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트 3국 (문단 편집) === 소련 점령기 독립운동 === 소련이 발트 3국을 재점령하자, 발트 3국의 민족주의자들은 제각기 망명정부나 그와 유사한 단체를 세웠다. 에스토니아는 본격적인 망명정부를 수립했고,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는 서방 국가에 파견된 외교관들이 점령 후에도 외교관으로써 각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했다. 그들은 연합국 외교관들에게 독립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본국의 민족주의자들은 반소 [[게릴라]] 활동을 벌여 다시 독립을 되찾고자 했다. 대부분의 서방 국가들은 소련의 발트 3국 합방을 인정하지 않았다. 물론 소련은 독소전 승리로 입지가 [[미국]]과 맞먹을 정도로 급상승했기에 이들의 외교적 입장이 발트 3국의 상태를 바꾸지는 못했고, 본국의 독립 운동은 소련의 무력 앞에 좌절되었다. 그럼에도 서방 국가의 발트 3국 합병 불인정은 발트 3국의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는 소련의 자국 내 발트 3국 자산 양도 요구를 무시했고, 되려 그 자산들을 발트 3국 외교관의 독립운동 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해줬다. 몇몇 서유럽 및 남미 국가들도 소련 점령기 발트 3국의 외교관들에 대해 외교관 지위를 인정해주는 식으로 발트 3국을 지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